이름     admin 작성일     2016-08-15 조회수     813
제목  
  줄탁동시 홍지은 어머님
 

원장님께.



 



이곳에 지인도 없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제가 아이를 현지 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일념으로 어찌어찌 원장님의 블로그를 찾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보고 연락을 드렸을 때 흔쾌히 저의 메일에 답해주시고 아주 친절하게 현지 상황을 설명해 주셨지요.



원장님이 한국에 나오셔서 잠시 뵈었을 때 이 분이라면 믿고 한 번 가보겠다는 신뢰를 저에게 주셨던 원장님.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이곳의 생활은 3달의 일정을 거의 마친 지금 행복으로 남습니다.



언제나 아이의 상황, 감정, 컨디션을 고려해서 세밀하게 아이의 일정을 진행해 주셨고 아이의 기질과 특성을 고려해서 적합한 튜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주셨죠.



영어 실력은 또래에 비해 낫지만 저학년인 아이를 고려하여 재미난 활동들도 많이 진행해주셨고 저의 건강이나 감정 상태까지도 얼마나 꼼꼼하게 챙겨주셨는지요.



또한, 제가 청한 대로 아이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현지 학교를 컨텍해주셔서 덕분에 저희 아이는 현지인들 속에서도 편안하게 어울리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느날 자기 전에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곳에 보내주셔서요."



이 한 마디의 말이 있기까지 원장님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저는 압니다.



 



캠프의 학생들을 관리하고 튜터들을 관리하고 언제나 쉼없이 움직이시고 아이들을 관찰하는 원장님의 모습에서 저는 감사와 함께 미안함을 느낍니다.



캠프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본인의 한 쪽 눈이 벌겋게 충혈이 되어도 자신의 몸을 보살피기 보다는 늘 아이들의 안녕이 최우선인 원장님.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영어로 말하고 싶은 아이의 원을 풀러 온 이곳에서 그보다 더 큰 것들을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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